
토트넘 가는 양민혁 \"손흥민처럼 에이스 되고 싶다\" [앵커] K리그1(원) 강원FC의 준우승을 견인한 고등학생 양민혁 선수가 이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입단을 준비합니다. 이제 토트넘의 상징이 된 주장 손흥민 선수의 뒤를 이어 에이스가 되고 싶다는 당찬 목표를 밝혔는데요. 정주희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올시즌 K리그에 혜성처럼 등장한 강원의 고등학생 미드필더 양민혁, 38경기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영플레이어상\'을 역대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