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 문제로 KB손해보험 홈구장 의정부체육관 폐쇄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남은 시즌 홈구장인 의정부체육관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프로배구 관계자는 의정부시가 안전 문제로 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의정부체육관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남아 있는 13번의 홈경기를 다른 체육관에서 치러야 합니다. 당장 모레(1일)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는 대한항공 구단의 양해를 얻어 인천 계양체육관을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