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카드 돌려달라\"…오타니, 전 통역 상대 소송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자신의 돈에 손을 댄 전 통역사에게 다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P통신 등은 오타니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를 상대로 \"내 돈으로 산 야구 카드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계좌에서 몰래 돈을 꺼내 온라인을 통해 약 4억 5천만원 상당의 야구 카드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8년부터 올해 초까지 오타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