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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양민혁, 뜨거웠던 K리그 첫 시즌…선물 보따리 가득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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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K리거’ 양민혁(강원·18)의 뜨거웠던 K리그 첫 시즌은 마지막까지 화려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과 베스트11을 수상, 2관왕 선물 보따리를 챙겼다.양민혁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감독·주장·미디어 투표 결과 영플레이어상과 베스트11(우측 미드필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등학교 학사 일정과 K리그 경기를 동시에 소화한 양민혁은 올해 한국 축구가 건져 올린 최대 수확이다. 준프로계약 선수로 K리그에 데뷔한 ‘신성’ 양민혁은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 전반 32초 만에 도움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전 경기(38경기)에 선발 출전해 12골 6도움을 기록했다.배짱 넘치는 돌파와 과감한 슈팅 등으로 K리그 판 전체를 흔들던 양민혁은 지난 7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입단을 예약, 더욱 주가를 높였다. 이번 시즌까지 임대 신분으로 강원에서 뛰기로 한 양민혁은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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