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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형 허웅과 KCC서 같이 뛴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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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허훈(30)이 KT를 떠나 KCC로 이적해 형 허웅(32)과 한솥밥을 먹는다. 허훈을 놓친 KT는 SK에서 14시즌 동안 ‘원 클럽맨’으로 활약해 온 김선형(37)을 영입해 빈자리를 메웠다.KCC는 “허훈을 계약 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8억 원에 영입했다”고 28일 알렸다.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60)의 아들인 형제가 한 팀에서 뛰는 건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이며 프로에선 처음이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허훈은 2024∼2025시즌까지 KT에서만 7시즌을 뛰었다. DB에서 프로에 데뷔한 허웅은 2022∼2023시즌부터 KCC에서 뛰고 있다. 2019∼2020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허훈은 지난 시즌엔 경기당 평균 13.8점, 6.2도움(1위)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가드로 활약했다. 당초 KT는 역대 최고 수준의 대우를 원하는 허훈 측의 요구를 수용해 이날 협상에 나서려 했다. 프로농구 역사상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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